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루리나리) 오픈, 신사임당 강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해보고 싶어 준비했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강의도 듣고, 클래스 101에 신사임당 님의 강의를 신청해서 듣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유튜버들 중에도 인터넷 오픈마켓에 대해 알려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퍼스트리 같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클래스 101신사임당 강의 

 

짜잔! 처음 오픈한 모습입니다. 아직 사이트를 예쁘게 꾸밀 줄 몰라 기본 테마를 사용하였습니다. 네이버 스토어의 이름을 루리나리로 짓게 되었는데, 사실 이 이름을 짓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고작 스토어 이름 하나 짓는데 며칠을 고민했었죠... 

 

 제가 사실 강아지나 고양이같이 동물들을 참 좋아하는데, 여자친구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두 마리 있습니다. 루나와 리리인데 그 둘의 이름을 섞어서 만든 게 루리나리입니다. 루나와 리리에게 맛있는 간식이라도 하나 사줘야겠네요. 이름 빌려준 값. 

 

리리(왼쪽) 루나(오른쪽)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름이기도 한 루리나리의 주인공들입니다. 뭔가 억지로 앉혀놓고 찍은 사진인 것 같아 웃기지만 정말 귀여운 댕댕이들입니다. 산책하는 걸 좋아해서 만나면 항상 산책시켜주는데 참 귀여운 댕댕이 듀오입니다. 

 

 앞으로 네이버 스토어에 게시하는 상품들을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같이 업로드하여 정보를 공유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고생길이 훤하지만 뭔가 제대로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루리나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