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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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파이널 준우승자 임규형 ('내게 남은 건 그대')리뷰/예능 2020. 4. 21. 09:47
더블캐스팅이 방영종료되고도 그 동안 듣고 봐왔던 무대들이 자주 생각납니다. 항상 유튜브로 더블캐스팅 노래를 틀어놓고 일을 하곤 합니다. 더블캐스팅을 처음 보기 시작한 무대가 주크박스 오디션이었는데, 가장 인상깊은 무대를 보여줬던 임규형 참가자의 '사랑했지만'이 아직도 기억네 남아있네요. 임규형 참가자의 노래실력은 당장 주연배우를 맡아도 될만큼 뛰어났습니다. 노래 한 곡에 그런 감정을 담는다는게 참 놀라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hH0NemIGqA 더블새크팅 참가자들 중 노래실력은 최고라 생각되는 임규형 참가자. 역시 파이널 무대 최후의 2인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아쉽게 2등으로 마감했지만, 멋진 성과라 생각합니다. 그의 파이널 무대 선곡은 '내가 남은건 그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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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파이널 나현우 우승자 (catch me if you can) 결승리뷰/예능 2020. 4. 20. 09:34
매주 토요일 방영되던 더블캐스팅의 막이 내렸습니다. 최후의 4인이 꾸민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최후의 4인인 만큼 정말 멋진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사실 나현우 참가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발전하는 모습과 더 나은 무대를 보여주며 우승후보자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엔 노래실력이 뛰어난 임규형참가자의 우승을 점쳤었지만, 후반부의 나현우 참가자 무대를 보며 '아 이사람이 우승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현우 참가자의 파이널 무대는 'Catch me if you can'였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이기도 하죠. 이 영화 또한 굉장한 명작입니다. 이 영화 또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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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나현우 <여신님이 보고계셔 '꽃봉오리'>리뷰/예능 2020. 4. 8. 13:29
전부터 선한 이미지와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나현우 참가자의 무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이번 창작 뮤지컬 무대에서는 나현우 참가자는 매우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선곡이 매우 좋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내용부터 보시죠. 나현우 참가자는 스스로 대학로 뮤지컬 매니아라고 칭할 정도로 대학로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이번 무대의 주제가 창작 뮤지컬이란 얘기를 듣고 자신이 꼭 해보고 싶었던 무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었습니다. 역시 대학로 뮤지컬 마니아답네요~ 그리고 그는 삶의 원동력이 되어줬던 작품에 나오는 노래를 선택했습니다. '꽃봉오리'라는 곡을 선택했는데, 이 노래는 6.25전쟁 당시 한 남자가 과부에 대한 짝사랑을 시대상에 맞게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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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김지온( '어디에나')리뷰/예능 2020. 4. 7. 12:30
김지온 참가자는 처음 리뷰해보네요. 주크박스 때 무대를 인상 깊게 봐서 한 번쯤은 포스팅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참가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김지온 참가자의 무대 중에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주크박스 영상은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김지온 참가자의 무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영상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8AtDPh3BdY 이번 무대에서 보여준 곡은 니진스키에 나온 '어디에나'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과거 자신이 힘들어하며 방황하던 시절을 돌아보며 회상하는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시절이 한 번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이룬 것이 없는 뭔가를 열심히 준비하며 누구보다 열정에 차 있던 시절. 굉장히 유명한 곡이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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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심사위원 마이클리 소개(노래영상 첨부)리뷰/예능 2020. 4. 6. 18:26
더블 캐스팅을 보시는 시청자들께서는 참가자들의 멋진 무대에도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심사위원들에 대해서도 궁금한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이클 리 심사위원은 전에 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출연해 많이 알려진 뮤지컬 배우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마이클 리 심사위원에 대해 간략이 소개해보려 합니다. 마이클 리 심사위원은 사실 처음부터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 대학은 스탠퍼드 명문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1995년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했는데, 대학 4학년 때 의학대학원으로 진학 준비를 하던 중 미스 사이공 오디션 '투이'역에 합격하여 대학을 조기 졸업한 뒤 데뷔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그의 뮤지컬 진로를 반대하였기 때문에, 초기 가족들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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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김지훈 ('내가 술래가 되면') 리뷰리뷰/예능 2020. 4. 6. 14:23
지난주 토요일 더블 캐스팅 본방송 모두 시청하셨나요? 더블 캐스팅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PD의 전략인지 몰라도 항상 초반의 무대보다는 후반부의 무대가 훨씬 재밌습니다. 실력도 좋고요. 대부분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러한 흐름이긴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 후반부에 나오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훌륭했는데요. 가장 마지막에 나온 김지훈 참가자의 무대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 왜 김지훈 참가자부터 리뷰하는지.... 김지훈 참가자의 선곡은 '내가 술래가 되면' 이라는 곡입니다. 뮤지컬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위주로 선곡하기 때문에 항상 저는 처음 보는 곡들 투성이네요. 하지만 들어보면 모두 좋은 노래들입니다. 뮤지컬에서도 그 분위기에 맞는 노래가 큰 영향을 미치는 듯합니다. 이 곡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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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심수영( ′Shut Up And Dance′) 리뷰리뷰/예능 2020. 4. 5. 18:11
심수영 참가자에 대한 리뷰는 전부터 쓰고 싶었습니다. 주크박스 무대에서 보여준 ′Shut Up And Dance′ 무대가 매우 인상 깊었기 때문입니다. 심수영 참가자는 매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언제나 그의 무대에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주크박스 무대에서 한 번 더 큰 변화를 보여줍니다. ′Shut Up And Dance′ 는 전에 심수영 참가자가 보여줬던 노래와는 사뭇 다른 장르였습니다.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이 곡은 신나는 안무와 그에 맞는 보이스를 살려야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그의 무대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안경을 벗으며 댄스를 시작하는 장면은 매우 인상깊은 장면이었습니다. 심수영 참가자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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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임규형 (사랑했지만, 주크박스)리뷰/예능 2020. 4. 4. 22:23
오늘 10시 40분 드디어 기다리던 더블 캐스팅 본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실 임규형 참가자를 다룰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임규형의 사랑했지만을 들었습니다. 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임규형 참가자에 대해 제대로 리뷰를 한 적이 없네요. 본방송 시작하기 전에 리뷰를 해놓으려 합니다. 임규형 참가자는 첫 무대부터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며 모든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작은 키에 컴플렉스가 있는 모습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별명을 작은 거인이라 붙이고 그렇게 다음 무대에 나섰습니다. 사실 저도 굳이 작은 거인이라는 칭호를 써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죠. 그의 실력은 이미 골리앗이었으니까요. 임규형 참가자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