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캐스팅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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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김지훈 ('내가 술래가 되면') 리뷰리뷰/예능 2020. 4. 6. 14:23
지난주 토요일 더블 캐스팅 본방송 모두 시청하셨나요? 더블 캐스팅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PD의 전략인지 몰라도 항상 초반의 무대보다는 후반부의 무대가 훨씬 재밌습니다. 실력도 좋고요. 대부분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러한 흐름이긴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 후반부에 나오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훌륭했는데요. 가장 마지막에 나온 김지훈 참가자의 무대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 왜 김지훈 참가자부터 리뷰하는지.... 김지훈 참가자의 선곡은 '내가 술래가 되면' 이라는 곡입니다. 뮤지컬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위주로 선곡하기 때문에 항상 저는 처음 보는 곡들 투성이네요. 하지만 들어보면 모두 좋은 노래들입니다. 뮤지컬에서도 그 분위기에 맞는 노래가 큰 영향을 미치는 듯합니다. 이 곡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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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김지훈 리뷰 ('She's Got a Way')리뷰/예능 2020. 4. 1. 12:21
오늘 소개해드릴 참가자는 더블캐스팅의 공식 막내 김지훈 참가자입니다. 사실 김지훈 참가자는 처음부터 큰 주목을 끌던 참가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도 이 참가자의 리뷰는 따로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무대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노래 실력은 가히 심사위원들이 감탄할 정도였는데요. 그 무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맨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선곡한 노래는 빌리 조엘의 'She's Got a Way'였습니다. 이 노래는 특별한 자신의 여인에 대한 감정을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가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노래의 가사는 그 감정을 더욱 잘 전달되도록 도와줍니다. 김지훈 참가자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기에 별 흥미 없이 보고 ..